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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表参道のイルミネーションが点灯

 

東京の冬の風物詩「表参道イルミネーション」の点灯式が30日、12月1日の開始に先駆け行われた。約150本のケヤキ並木に光が灯ると、周囲は明るく照らしだされ、冬の表参道を鮮やかに彩った。

 

イルミネーションは昨年、11年ぶりに復活した。今年は明治神宮と表参道が造られて90年になるのにちなみ、LEDは昨年の63万球から過去最多の90万球に増やされた。点灯は1日から来年1月3日まで。日没から午後10時まで。


主催する商店街振興組合原宿表参道欅(けやき)会は「電球は過去最多で昨年の一・五倍。表参道から元気を発信したい」と話している。正式な点灯は十二月一日から。来年一月三日までの日没から午後十時まで光り輝く。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