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국내 출시 이후 고속질주를 하고 있는 쌍용차 ‘티볼리’가 글로벌 시장에 첫 데뷔했다.
24일 쌍용차는 제네바모터쇼에 티볼리의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글로벌 론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올 1월 출시한 티볼리를 해외에 데뷔 시켜 글로벌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New Start with Tivoli’ 전시 콘셉트로 420㎡의 전시 공간을 마련한 쌍용차는 ‘티볼리’를 비롯해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등 차량 7대를 전시해 유럽 시장 및 글로벌 판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프레스데이 기간인 내달 3일과 4일 ‘티볼리’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진행한다.
특히, 제네바모터쇼 프레스데이 기간(3월 3~4일)에는 ‘티볼리’의 특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티볼리’만의 특별한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