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수찬 기자]흥국에프엔비[189980]는 18일 공시를 통해 NH투자증권[005940]과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신탁계약 체결의 계약기간은 오는 7월 17일까지이며 목적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다.
한편 지난해 8월 신규상장한 흥국에프엔비는 성장 잠재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과일농축액, 착즙주스 등 프리미엄 식음료를 생산하는 회사로 카페프랜차이즈 성장과 함께 지난 6년간 매출액이 성장했으며 카페·외식 식부자재 관련 종합유통회사로 확장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