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매혹적인 포즈와 미소로 시선집중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다희의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 컷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광고 촬영에서 로맨틱 자연주의라는 꽃을든남자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깨끗하면서도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으며 이다희는 다양한 매력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꽃을든남자 힐렉스 멀티플버터 제품과 함께 긴 웨이브 헤어에 여성스러우면서도 매혹적인 포즈와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이다희의 촉촉하고 투명감 넘치는 무결점 도자기 피부가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으며 매 컷마다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다희는 자신의 무결점 도자기 피부의 비결 중 하나로 블랙 원샷 클렌징 오일로 자극 없이 한번에 메이크업을 지우고, 힐렉스 멀티플 버터를 마사지와 함께 듬뿍 바르고 잔다며 이다희만의 피부관리 팁과 꽃을든남자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사진 속 제품인 꽃을든남자 힐렉스 멀티플버터는 양귀비 꽃을 원료로 한 일명 '수분중독크림'이다. 양귀비 꽃 수와 8가지 식물성 오일이 농축된 버터 제형의 크림으로, 48시간 피부 보습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꽃을든남자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