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수찬 기자]LG유플러스[032640]는 21일 공시를 통해 권영수 부회장의 신규 선임과 이상철 부회장 임기 만료에 따라 권영수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에 앞서 지난 8일 KB국민은행과 손을 잡고 금융 신상품 개발에 나섰다. 이날 KB국민은행과 신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후 이르면 다음 달 데이터 혜택과 은행 수수료 면제 서비스가 결합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11월부터 상품 개발에 착수한데 따른 것이며 이들 양사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적극적인 제휴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