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9 (금)

  • 흐림동두천 11.0℃
  • 구름많음강릉 13.7℃
  • 흐림서울 10.8℃
  • 대전 11.6℃
  • 흐림대구 14.1℃
  • 구름조금울산 16.2℃
  • 흐림광주 12.4℃
  • 구름많음부산 14.9℃
  • 흐림고창 12.8℃
  • 흐림제주 15.4℃
  • 흐림강화 12.0℃
  • 흐림보은 10.8℃
  • 흐림금산 11.5℃
  • 흐림강진군 13.0℃
  • 흐림경주시 15.5℃
  • 구름조금거제 15.3℃
기상청 제공

시크릿노트

[시크릿노트]삼성그룹, ‘이재용 시대’ 2년 성과와 과제

재계 일각 ‘초보 지휘관으로서는 합격점’ 평가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그룹의 3번째 지휘관이 등장한 지 만 2년이다. () 이병철 창업주에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로 이 회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삼성의 지휘봉이 넘어온 것이다. 오는 11일이면 이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투병생활을 한 것도 2년이 된다.


일단 재계에선 이 부회장의 지난 2년 성과를 두고 초보 지휘관으로서는 합격점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우려는 어느 때보다 높다. 삼성호의 백년대계를 위한 과제가 만만치 않는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재계에 따르면 지난 2년 간 삼성의 지휘봉을 잡은 이 부회장은 부친인 이 회장의 부재 속에서 숨가쁘게 달려왔다. ‘삼성를 안정적으로 이끌던 선장의 갑작스러운 부재 상황이 닥친데다 글로벌 경영환경마저 급변하는 시기에 지휘봉을 잡았던 탓이다.


일각에선 이 부회장이 삼성의 지휘봉을 잡은 시기가 좋지 않았다며 우려하는 시선도 많았다. 커져만 가는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에 직면했다는 이유에서다. 삼성호의 방향타를 올곧게 잡아야 하는 이 부회장의 고단함이 미뤄 짐작가는 대목이다.


하지만 여러 우려 속에서도 이 부회장은 삼성의 과감한 변화를 모색하며 정면돌파를 택했다. 아버지의 그늘이 아니라 이재용식 경영을 통해 삼성의 안정을 이끌어낸 것이다.


단적으로 그는 경영전면에 나서면서 삼성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짜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주력사업이라고 하더라도 시너지가 없다면 과감하게 메스를 들이댔고 조직과 의사결정 구조를 슬림화하면서 경직된 문화를 유연화했다.


이 부회장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석유화학, 방산 등의 덩치 큰 사업들을 매각하면서 이제는 전자와 금융을 양대 축으로 하는 새로운 삼성의 진용을 갖췄다.


또한 통합 삼성물산의 출범 작업으로 사업과 지배구조의 두 마리 토끼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경영혁신을 이뤄냈다. 사업과 지배구조 개편작업은 아직 종착역에 다다르지는 않았으나 핵심사업에서 이미 변화가 시작된 만큼 이재용의 삼성 탈바꿈은 멀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업과 지배구조의 개편작업과 함께 이 부회장이 공을 들인 것은 조직시스템이다. 상명하복식 조직문화를 버리고 소통과 창조의 문화를 입히는 작업에 무엇보다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한 것이다. 비효율적인 보고 문화 등을 없애면서 의사결정은 그만큼 더 빨라졌다는 평이 뒤따르고 있다.


다만 이재용 시대의 과제는 여전히 만만치 않은 고민으로 다가온다. 그룹의 핵심이지만 전자에 비해 글로벌화되지 못하고 있는 금융사업은 쉽게 그 해법이 보이질 않고 있다. 전자의 경우도 스마트폰 이후의 뚜렷한 먹을거리가 눈에 띄지 않는다.


새로운 먹을거리 찾기에 그룹 전체의 핵심 역량을 모았는데다 불구하고 여전히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것은 이 부회장에게 가장 힘겨운 대목일지 모를 일이다.


재계 관계자는 삼성그룹이 성장하는데 핵심적이던 하드웨어의 시대가 저물고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소프트웨어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만큼 이 부회장이 어떤 해법을 가지고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설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경피용 BCG 백신'서 비소 검출...영아 접종 백신 [KJtimes=이지훈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본에서 제조한 도장형(경피용) 결핵 백신의 첨부용액에서 기준을 초과한 비소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했다고 7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경피용건조비씨지백신(일본균주)'이다. 이번 조치는 일본 후생성이 1세 미만 영아에게 접종하는 BCG 백신의 첨부용액(생리식염수 주사용제)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비소가 검출돼 제품의 출하를 정지한 데 따른 것이다. 일본 후생성은 국립의약품식품위생연구소의 건강영향평가 결과, 첨부용액에 함유된 비소로 인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으므로 회수 없이 제조소 출하만 정지했다. 식약처는 일본 후생성의 조치를 검토하는 한편 국내에는 대체품인 피내용 BCG 백신이 공급 중이라는 상황을 고려해 해당 제품을 우선 회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가결핵예방접종용 백신인 피내용 BCG 백신은 내년 상반기까지 40만명 이상 접종할 수 있는 물량이 남아있다. 단 피내용 BCG 백신을 접종할 전국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이 제한돼 있어 일부 접종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 피내용 BCG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지정의료기관 372개소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영유아


'사의 찬미' 포스터 전격 공개...이종석, 신혜선 '애틋' [KJtimes=이지훈 기자]드라마 ‘사의찬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특집극 ‘사의찬미’(극본 조수진, 연출 박수진)는 조선 최초 소프라노 윤심덕과 그의 애인이자 천재극작가인 김우진의 일화를 그린 작품이다. 1991년 제작된 동명의 영화 ‘사의찬미’와 달리 윤심덕과 김우진의 비극적 사랑 외에도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극작가 김우진의 작품 세계를 재조명할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다. 화려한 캐스팅 또한 ‘사의찬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종석(김우진 역), 신혜선(윤심덕 역)이 극 중심에서 비극적 사랑을 그려내는 것. 뿐만 아니라 ‘닥터스’, ‘낭만닥터 김사부’,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공동 연출한 박수진PD의 입봉작으로도 대중과 언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5일 ‘사의찬미’ 포스터 2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종석, 신혜선 두 주인공의 아련하고도 완벽한 어울림은 물론 드라마 ‘사의찬미’가 보여줄 진실한 사랑과 묵직한 울림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도무지 눈을 뗄 수 없다. 공개된 ‘사의찬미’ 2종의 포스터는 모두 극중 분위기와 시대상을 보여주듯 흑백으로 제작됐다. 먼저 첫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조민호 대표, ‘2018 대한민국 봉사 대상’ 3개 부문 어워드 동시 수상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사해 화장품 기업의 아시아 첫 지사이자 국내 직접판매업계 6위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조민호 대표이사가 지난 7일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봉사 대상’에서 본상을 비롯해 ‘아름다운 대한국인 상’, 서울특별시 시장상’ 등 총 3개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8 대한민국 봉사 대상’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온 개인 및 기관, 기업, 단체 등을 선정해 매년 공적을 치하하고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0년 제정됐다. (사)한국유엔봉사단과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봉사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사회 봉사 부문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도 알려져 있다. 조민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는 기업인으로서 그동안 아동과 청소년, 소외계층, 예술인 등을 후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유관 기관과의 상생을 도모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마케팅 기획자이자 소통 전문가로서 사회의 구성원인 기업이 고객과 지역민, 나아가 국가를 위해 어떠한 동반성장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깊이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