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3 (금)

  • -동두천 -1.0℃
  • -강릉 0.5℃
  • 서울 -1.7℃
  • 흐림대전 2.2℃
  • 흐림대구 4.4℃
  • 박무울산 6.3℃
  • 흐림광주 4.3℃
  • 연무부산 7.6℃
  • -고창 4.1℃
  • 흐림제주 6.8℃
  • -강화 -0.6℃
  • -보은 1.5℃
  • -금산 2.3℃
  • -강진군 5.6℃
  • -경주시 4.6℃
  • -거제 7.3℃

CEO신상필벌

[CEO신상필벌]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프랑스 정부 최고 권위 훈장 수상

[KJtimes=서민규 기자]“한불수교 130주년에 훈장을 받아 영광이며 예술의 국가인 프랑스로부터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한불간 우호 증진과 교류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권위의 훈장을 받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수상소감이다. 박 회장은 전날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열린 서훈식에서 프랑스 최고 훈격의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Legion d'Honneur)를 받고 이같이 밝혔다.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의 이번 수상은 지난 2008년 아시아나항공이 약 20년의 노력 끝에 인천-파리 노선에 취항, 복수 항공사 취항 시대를 열어 양국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점과 차세대 항공기를 에어버스로부터 도입하기로 하는 등 한불 항공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이사장과 한국메세나협회장을 맡으며 음악 영재 후원, 문화예술 공간 건립 등 기업의 메세나 활동에 앞장서 문화 예술계의 발전과 교류에 공헌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는 최고 훈장 서훈을 통해 박삼구 회장께 감사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경제인이자 문화예술 후원자, 프랑스의 친구인 박 회장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레지옹 도뇌르 훈장은 나폴레옹 1세가 1802년 제정한 것이다. 국내에선 박 회장을 비롯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 박태준 포스코[005490] 명예회장 등이 수훈한 바 있다.


배너
배너
LG그룹, 구본무 회장 “정도경영의 문화 더욱 강화해야” [KJtimes=김봄내 기자]“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길을 개척한다는 각오로 우리의 사업 구조와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일성이다. 구 회장은 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새해 인사모임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리 앞에 전개되는 새로운 경영 환경을 볼 때 과거의 성공방식은 더는 의미가 없다. 주력사업은 사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고객이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품을 만들어내야 한다.” 구 회장은 이를 위해선 R&D(연구‧개발)와 제조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저성장이 고착화하고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는 신속하고 유연하게 시장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며 양적 성장 시대의 관행을 버리고 가치를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의 속도와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고객 신뢰의 기반이 되는 품질, 안전 환경과 같은 기본은 철저히 준수하고 고객 안전에 직결되는 부분에서는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 또한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하는 정도경영의 문화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 구 회장은 특히 ‘정도 경영’과 ‘경영 투명성’을 강조했다.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경영시스템을 혁신하더라도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