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장부동산그룹, 브릭시트 이후 부동산 투자 전략 소개

7월 11일 부동산 전문가 장용석 대표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

 
[kjtimes=견재수 기자]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일명 브릭시트(Brexit) 결정 이후 혼돈을 맞고 있는 세계 경제 흐름 속에서 대한민국의 부동산 투자 전략은 어디에 또 어떻게 맞춰야 할지 궁금증을 풀 수 있는 무료 세미나가 개최된다.
 
장용석 장대장부동산그룹 대표는 오는 11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장대장부동산그룹에서 영국의 EU 탈퇴 (브릭시트) 결정 후 앞으로의 국내 부동산시장은 어떤 변곡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해소하는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실제 부동산 투자를 성공으로 이끈 사례를 들어 브릭시트 이후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투자 전략을 소개하고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SBSNCNBC ‘부동산 따라잡기코너와 뉴스와이드 부동산포커스 등 공중파와 케이블TV를 통해 특유의 분석과 정확한 예측으로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는 장 대표는 특정 지역이 아닌 전국을 대상으로 투자 전략을 분석하는 전국구 부동산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영국의 EU 탈퇴가 결정된 상황에서 향후 국내 부동산시장은 어떤 변곡점을 맞게 될까 궁금한 사람들이 많다직접 분석한 브릭시트 영향과 국내 지역 특성에 따른 주택 및 투자 전략에 대한 내용을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별도의 참가비나 수강료가 없으며, 11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장대장부동산그룹 내 세미나실에서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