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캔 커피 브랜드 조지아 모델 발탁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민호가 코카-콜라사의 세계 판매 1위 캔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풍성하고 깊은 커피 향을 구현한 프리미엄 캔 커피 제품 조지아 고티카의 모델로 발탁됐다.

 

데뷔 10년차에 접어드는 이민호는 하이틴 드라마부터 탄탄하게 다져온 연기 내공으로 히어로물, 시대극 등 수많은 장르에 도전하면서 장난꾸러기 소년 같은 모습부터 깊은 감성 연기를 선보이는 멜로물의 주인공까지 대중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왔다. 많은 TV CF와 드라마, 영화계를 종횡무진하며 선보인 그의 패션 또한 연일 화제가 되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민호의 다양한 매력은 고소한 견과향, 은은한 커피꽃향, 커피 로스트향 등 원두의 깊은 풍미를 담은 조지아 고티카의 매력과도 일맥상통한다. 또한 대표 한류스타로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민호의 프리미엄 이미지 또한 프리미엄 커피의 미학이라는 의미의 조지아 고티카와 잘 부합된다는 평이다.

 

이민호는 최근 중국에서 개봉한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다시 한 번 아시아 전역에서 빛나는 프리미엄 배우로서의 위상을 떨쳤다. 오는 11월부터는 전지현과 함께 출연하는 SBS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지아 고티카 모델로 발탁된 이민호는 다가오는 10TV CF를 통해 좋은 향이 좋은 커피의 맛을 완성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조지아 고티카의 깊은 향으로 더욱 깊어진 휴식시간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카-콜라사는 깊고 풍성한 향을 담은 조지아 고티카와 이제 데뷔 10년차 배우로서 깊고 풍성한 향이 묻어나는 이민호의 모습이 닮았다그 동안 대중에게 다양한 매력으로 사랑 받아 온 이민호를 통해 깊고 풍부한 향으로 맛을 완성한 조지아 고티카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