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투자 인기 상승에도 낯설어 갈팡질팡…어떻게 해야?

골든에셋, 혁신적인 투자 패러다임 제시

[KJtimes=조상연 기자]국민연금을 비롯한 많은 투자기관이 대체투자에 대한 비중을 높이면서 대체투자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골든에셋은 대체투자 컨설팅 영역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골든에셋은 지금까지 언론에 공개된 적 없이 독자적인 방법만으로 약 5000명의 투자조합원을 끌어모았으며, 1억원의 출자금과 평균 연8%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골든에셋은 사업제안서 접수를 시작으로 투자 심의원회 결정까지 8단계에 걸쳐 투자기획, 투자컨설팅 결정을 내리고 있다. 요즘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는 P2P 펀딩업체와 달리 투자자 조합원 스스로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구조로 일반적 펀딩업체들의 일방적인 의사결정과는 큰 차이가 있다.

또한 골든에셋은 준법감시팀을 운영해 영업사원의 불완전판매 행위, 유사수신 행위에 대한 감시를 하고 철저하게 영업사원들에게 준법교육을 하고 있으며, 아직은 대체 투자가 낯선 일반인들에게도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 동안 골든에셋의 투자컨설팅은 유류구매와 관련된 매출채권 담보대출에 중점을 뒀지만 올 초부터는 가수 휘성과 케이윌의 브로맨쇼 공연예술 투자 자문컨설팅(투자조합원 총29명 864백만원을 출자 연 수익률 12.88% 달성)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파이낸싱, 엔터테인먼트, 부동산 등 영역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골든에셋은 전국 5개 본부에 총 21개 지점망을 보유 하고 있으며 향후 투자자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