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조상연 기자]아파트투유는 1일 서울 목동파크자이와 경희궁 롯데캐슬 등 서울지역 중대형단지 아파트 1순위 청약을 접수를 시작한다.
아파트투유는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인터넷 청약사이트로, 이번 청약은 2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접수받는다.
목동 파크자이는 양천구 신정동 171-61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공급규모는 116세대다. 경희궁 롯데캐슬은 종로구 무악동 46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공급규모는 356세대다. 당첨자 발표일은 두 단지 모두 오는 9일 이뤄진다. 입지ㆍ편의시설 등 장점과 모델하우스 공개 일자 등은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확인 가능하다. 2순위 청약은 2일이며, 청약 당첨자는 14일부터 16일까지 계약을 완료해야 한다.
한편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 결과, 142가구 모집에 4898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경쟁률이 34.49대1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