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원더브라, ‘아듀 2016 파이널 세일’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푸쉬업 브라 1위 브랜드 원더브라가 연말을 맞아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아듀 2016 파이널 세일12월 한 달간 원더브라몰에서 진행한다.

 

원더브라몰에서 진행되는 아듀 2016 파이널 세일에서는 브라는 19000, 팬티는 9000원의 특가에 판매되며, 1만원 이상만 구매하면 무료배송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세일은 원더브라몰에서 일년에 단 두 번만 진행되는 시즌오프 이벤트로 원더브라의 인기라인인 풀커버리지, 원더브라 스포츠, 와이어프리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다.

 

원더브라몰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엠코르셋의 김진국 사업부장은 한 해 동안 원더브라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평소 구매하고 싶었던 원더브라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니 이번 세일을 통해 실속 있는 언더웨어 쇼핑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더브라는 세계적으로 3초에 하나씩 판매되는 대표적인 푸쉬업 브라 브랜드로 2009GS샵에서 국내 론칭 이후 홈쇼핑 연속 매진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까지 76개로 늘어나는 등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