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원더브라, 2017 캘린더 증정 이벤트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푸쉬업 브라 1위 브랜드 원더브라가 고객감사의 일환으로 2017년 원더브라 캘린더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원더브라 캘린더는 원더브라의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우, 블랙 컬러와 원더브라의 뮤즈인 미란다 커의 당당한 아름다움이 담긴 화보로 디자인돼 시크한 브랜드 이미지를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미란다 커 화보는 각 시즌에 맞춰 다양한 컨셉과 스타일링으로 연출해 마치 한 권의 미란다 커 화보집을 보는 듯 구성되어 있다

 

미란다 커의 화보를 담은 원더브라 캘린더는 전국 76개 원더브라 매장에 비치될 예정이며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소진 시까지 증정된다.

 

원더브라는 세계적으로 3초에 하나씩 판매되는 대표적인 푸쉬업 브라 브랜드로 2009GS샵에서 국내 론칭 이후 홈쇼핑 연속 매진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까지 76개로 늘어나는 등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