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클리오, 프로 플레이 마스터 브러쉬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프랙티컬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어떠한 제품과도 완벽하게 어우러져 쉽고 빠른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프로 플레이 마스터 브러쉬 103을 출시한다.

 

​​40만개의 촘촘하고 부드러운 모로 이뤄진 국내 최초의 빅 사이즈 헤드와 곡선형의 핸들로 디자인된 클리오 프로 플레이 마스터 브러쉬 103은 리퀴드 형태의 베이스 제품부터 스틱·쿠션 파운데이션까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며 결 자국 없는 매끈한 밀착감으로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서 출시 직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클리오 프로 플레이 마스터 브러쉬 103의 사용법은 브러쉬에 내용물을 적당히 묻혀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굴리듯 부드럽게 펴발라 주면 되며, 마지막 단계에 가볍게 두드리면 전문가가 터치한 듯한 피니쉬를 느낄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의 빅사이즈 타원형 헤드로 결 자국 없이 완벽한 베이스를 완성해주는 프로 플레이 마스터 브러쉬 103은 전국의 클럽 클리오 매장, 드럭 스토어, 온라인 직영몰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