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할리우드 배우 멜 깁슨(61)이 34세 연하 여자친구와 함께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해 화제다.
멜 깁슨은 8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에서 열린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연인 로잘린 로스(27)와 등장했다.
멜깁슨은 임신 중인 여자친구와 레드카펫에 올라 미소를 지었다. 로잘린 로스는 부른 배를 드러낸 채 포즈를 취했다.
멜깁슨은 지난해 9월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을 밝히며 9번째 아이를 곧 출산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