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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코리아, 새해 첫 시즌 한정 '멕시칸 초콜릿 에디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빈코리아가 새해를 맞이해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멕시칸 초콜릿 음료와 온두라스 싱글 오리진 원두를 선보였다.

 

커피빈코리아2017 새해 스페셜 음료로 달콤한 초콜릿에 매콤한 시나몬의 풍미를 더한 멕시칸 초콜릿 리미티드 에디션, ‘멕시칸 초콜릿 라떼멕시칸 초콜릿 아이스 블렌디드’, ‘퓨어 멕시칸 초콜릿 아이스 블렌디드’ 3종과 함께 중남미 커피의 대명사 온두라스 싱글 오리진 원두’ 1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멕시칸 초콜릿 에디션은 멕시코인이 즐겨 마시는 스파이시한 초콜릿 음료에서 착안, 초콜릿과 시나몬의 황금비율로 완성된 커피빈만의 멕시칸 초코 파우더로 초콜릿의 달콤한 첫 맛과 시나몬의 스파이시한 끝 맛이 색다른 풍미를 자랑한다.

 

멕시칸 초콜릿 라떼는 에스프레소 샷에 커피빈이 독자개발한 멕시칸 초콜릿 파우더를 더해 더 깊고 진한 시나몬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보드라운 밀크폼 위 초코 파우더와 초콜릿 드리즐이 더해져 부드러운 감칠맛을 더한다.

 

멕시칸 초콜릿 아이스 블렌디드는 커피빈 고유 엑스트랙 믹스와 저지방 우유 블렌드에 멕시칸 초콜릿 파우더로 블랜딩, 그 위에 휘핑크림과 초코 드리즐을 얹어 부드러운 질감과 달콤함을 배가 시킨다.

 

또한 퓨어 멕시칸 초콜릿 아이스 블렌디드의 논커피(Non-Coffee) 메뉴도 함께 출시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특히, ‘멕시칸 초콜릿 에디션의 주 재료인 시나몬은 특유의 향과 함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초콜릿 역시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매서운 추위에 꽁꽁 언 몸을 녹이는데 그만이다.

 

커피빈코리아 관계자는 시나몬향이 감도는 초콜릿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2017년 첫 스페셜 에디션 음료를 기획하게 됐다, “스파이시한 맛이 매력적인 정통 멕시칸 초콜릿 음료로 색다른 맛을 즐기 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