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클리오, 배우 공효진의 역대급 립 화보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프랙티컬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대세 여배우 공효진과 함께한 역대급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시크한 무드가 돋보이는 이번 공효진 화보는 클리오 신제품 매드 매트립을 소재로 강렬하면서도 트렌디한 메이크업 룩을 제안했다. 특히 아찔한 눈매와 몽환적인 포즈의 대비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컷에서는 킬커버 컨실데이션 스틱으로 결점 없이 완벽한 피부를 연출한 후, 무광택 블랙 컬러의 시크 매트 펜 아이라이너를 눈꼬리까지 유연하게 이어 눈매를 강조했다. 여기에 누디한 핑크 컬러의 매드 매트립 7호 베어 잇 올을 사용해 한층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무광택의 강렬한 레드 립 표현이 돋보이는 또 다른 컷에서는 보이는 그대로 고발색 되는 매드 매트립 3호 레드 수프림을 풀발색하여 광택 없이 매트한 립을 연출하였고, 풍성한 속눈썹 연출로 그녀의 우수에 찬 눈빛을 더욱 느낌 있게 표현하였다.

 

화보에 사용된 클리오 매드 매트립은 부드럽게 발리고 광택 없이 시크하게 마무리되는 고발색 립스틱으로 강렬한 발색력과 무광택의 시크한 마무리감을 지닌 제품이다. 무게감 없이 매끈하게 피팅되는 포뮬러가 얇고 가볍게 발리는 것이 특징으로, 립 하나만으로도 세련되고 감각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배우 공효진의 강렬한 립 컬러를 연출한 클리오 매드 매트립은 전국의 클럽클리오 매장, 드럭스토어, 온라인 직영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