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카시오(CASIO)사(社)의 G-SHOCK과 BABY-G 브랜드에서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정유년(丁酉年) 기념 커플 모델’을 선보인다.
정유년 새롭게 선보이는 ‘정유년 기념 커플 모델’은 지샥(G-SHOCK)과 베이비지(BABY-G)모델을 묶은 커플 모델로 ‘붉은 닭의 해’인 정유년을 상징하는 레드 색상으로 베젤과 밴드 색상을, 지샥 모델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색상인 금색과 검은색으로 LCD 페이스 숫자판, 시분침을 완성했다.
베이스가 되는 시계는 지샥에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소화하는 GA-110과 GA-110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베이비지의 BA-110 모델이 사용되었다. 두 제품은 매해 커플 모델로 선보이는 ‘러버즈 컬렉션’ 모델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충격에 강한 ‘내충격구조’, ‘10기압 방수’, ‘월드타임’ 등 지샥 시계가 가지는 기본적인 사양을 두루 갖추었으며 시계 버클까지 골드 ‘이온 플레이팅’ 처리하여 작은 디테일 하나 까지 놓치지 않고 완성했다.
지코스모 관계자는 “정유년이 의미하는 ‘붉은 닭’은 행운을 부르고 액운을 쫓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며 눈에 띄는 레드와 골드 색상으로 본인들의 개성을 잘 나타내는 젊은 커플에게 잘 어울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유년 기념 커플 모델’은 한국에 소량 입고되었으며 가격은 42만원으로 전국 카시오 지샥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