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욜로족, 포미족 및 혼족을 타겟으로 호텔에서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1인 패키지 ‘포미(For Me)’ 패키지를 선보인다. 60객실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하므로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포미 패키지 고객에게는 8만원 상당의 닥터포헤어 프리미엄 샴푸 세트와 에세이 ‘잘하고 있어요, 지금도’ 1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패키지 타입은 총 2가지다. 포미 패키지 Ⅰ은 디럭스 룸 1박, 뷔페 레스토랑 1인 조식,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사우나 50% 할인 혜택 등이 포함된다. 포미 패키지 Ⅱ는 이그제큐티브 룸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1인 조식,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해피아워 무료 이용, 수영장, 체련장, 사우나 무료 이용 혜택 등이 포함된다.
포미 패키지를 기획한 그랜드 힐튼 서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조현진 지배인은 “당 호텔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1인 패키지다”며 “최근 트렌드인 혼밥, 혼술, 혼행 등에 익숙한 1인 가구 혼족, 삶에 기쁨을 주는 가치 소비를 하는 욜로족을 겨냥했다. 자신이 가치를 두는 상품에 과감히 투자하는 경향이 있는 포미족에서 이름을 착안한 패키지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에서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