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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설 맞아 집에서 만드는 '디저트 레시피' 2종 선보여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는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레시피 2을 공개한다. 지난 12월 열린 로얄밀크티팝업스토어에서 한정판 디저트로 선보였던 메뉴로 집에서도 쉽고 근사한 디저트를 완성한다.

 

하겐다즈 디저트 레시피 2을 개발한 프랑스 파티셰인 장 프랑수아 아노드(Jean Francois Arnaud)’는 프랑스 최고 장인을 가리는 ‘MOF(un des Meiller Ouvriers de France)’를 수상한 대표적인 파티셰로 이번 디저트 레시피는 소비자들도 완성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보는 즐거움을 더한 찻잔 속 마을

재료: 판나코타 1, 베리류(블루베리,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등) 4-5개 정도, 하겐다즈 로얄밀크티 3스쿱, 애플민트

 

1. 판나코타를 먹기좋은 크기의 큐브모양으로 잘라 볼에 평평하게 담는다.

*Tip: 판나코타 대신 시중에서 구입하기 쉬운 부드러운 빵 종류로 대체하여도 좋다.

2. 준비한 베리류를 세척한 후 판나코타 위에 예쁘게 올려준다.

3. 사전에 미리 스쿱핑한 아이스크림 3스쿱을 올린다.

*Tip: 아이스크림 3스쿱 모두 다른 플레이버로 올리면 더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4. 아이스크림 위에 애플민트로 예쁘게 데코레이션한다.

 

 

황홀한 애프터눈 티세트 매지컬 티파티

재료: 타르트지 3, 메이플시럽, 크레이프, 와플 5조각, 라즈베리 4, 브라우니 4조각, 미니웨하스 4조각, 초콜렛 딸기 4, 과일 3종류(밀감, 바나나, 키위 등), 하겐다즈 로얄밀크티 아이스크림 3스쿱

 

1. 애프터눈티에 어울리는 3단 트레이를 준비한다.

2. 1단에는 완성된 타르트지에 스쿱핑한 아이스크림을 얹어 플레이팅한다.

3. 2단에는 크레이프, 와플, 브라우니, 미니웨하스 등 각종 핑거푸드를 완성하여 플레이팅한다.

- 크레이프는 약 3.5cm 크기로 말아서 메이플시럽을 뿌려준다.

- 와플은 한입에 들어갈 수 있는 사각 사이즈로 잘라 메이플시럽을 뿌려준다.

- 브라우니는 한입에 들어갈 수 있는 사각 사이즈로 잘라 라즈베리와 생크림을 얹어 데코레이션한다.

4. 3단은 초콜렛 딸기와 준비한 과일들을 먹기좋게 잘라 플레이팅하여 완성한다.

 

 

디저트 레시피 공개와 함께 하겐다즈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바닐라, 초콜렛, 그린티, 로얄밀크티 등 하겐다즈의 인기 플레이버 파인트 2종과 미니컵 6종으로 구성한 하겐다즈 파티팩을 한정 판매한다(2만원대, 100개 한정, 무료배송). 또한, 공식 온라인몰 오픈 1주년을 맞아 113일부터 1월 말까지 스틱바 4+2’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린티&아몬드스트로베리&크림스틱바를 4개 가격(온라인몰 기준)6개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하겐다즈 관계자는 인공향료 및 첨가제 등 불필요한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하겐다즈가 다가오는 설 명절에 온가족이 둘러앉아 즐길 수 있는 쉽고 근사한 디저트로 추천한다.”공개한 디저트 레시피 또는 하겐다즈 온라인몰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