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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서인국, 캘빈클라인진 백팩으로 완벽한 스쿨룩

[KJtimes=김봄내 기자]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에서 가수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서인국의 스쿨룩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화제의 드라마, MBC ‘쇼핑왕 루이에서 럭셔리한 상속자 루이역을 맡아 타고난 연기력을 뽐내며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캘빈클라인 진은 새학기 시즌을 맞아, 빈티지한 감성의 셀비지 진과 캘빈클라인 만의 아이코닉한 클래식을 보여주는 백팩을 매치하여 세련된 스쿨룩을 제시하였다. 촬영 당일 서인국은 타고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도시적이고, 모던한 소년으로 돌아가 2017 캘빈클라인 진 S/S컬렉션을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해냈다.

 

캘빈클라인 진이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셀비지 진(Selvedge Jean)19세기 아메리칸 데님 작업복에서 영감 받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빈티지 테크닉을 적용한 라인으로, 양쪽 끝의 직물이 더 이상 풀리지 않게 밑단 끝 쪽을 마감처리하며 멋을 더한 데님 라인으로, 서인국이 뽑은 베스트 아이템이기도 하다.

 

올 봄, 클래식하면서도 도시적인 새학기 스쿨룩에 도전한다면, 슬림한 스트레이트 컷의 셀비지 진 라인을 적극 추천한다. 캘빈클라인 진 셀비지 진은 전국 캘빈클라인 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서인국이 함께한 새로운 화보는 ARENAHOMME+ 2월호와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