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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개학 시즌 맞이 ‘와우 버켓’ 한정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KFC는 개학 시즌을 맞아 치킨 한 마리를 실속 있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와우 버켓을 판매한다.

 

 

와우 버켓은 오늘부터 9()까지 한정 판매되며 해당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단품 대비 25% 할인된 가격인 13,500원에 와우 버켓을 구입할 수 있다. (, 딜리버리 및 단체 주문 제외)

 

 

또한 KFC의 인기메뉴인 핫크리스피 치킨오리지널 치킨중 고객들이 원하는 맛의 치킨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핫크리스피 치킨은 신선한 닭을 KFC만의 비법으로 조리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콤바삭한 맛이 일품이며 오리지널 치킨은 커넬샌더스가 직접 개발한 11가지 비밀양념을 사용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KFC 관계자는 개학 시즌을 맞아 KFC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의 다양한 입맛을 취향저격 할 수 있는 와우 버켓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실속 있는 가격으로 KFC의 치킨 한 마리를 푸짐하게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