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남심 저격 러블리 메이크업 비결은?

[KJtimes=김봄내 기자]설레는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날인 만큼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 주목하자. 이날 만큼은 색다른 이미지를 보여줄 기회! 남심을 저격할 매끈한 피부표현과 한 듯 안 한듯 청순하면서 러블리한 핑크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여성미를 뽐내보자. 이제 초콜릿처럼 달콤한 메이크업으로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만 하면된다.

 

 

완벽 커버,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

 

쏘내추럴의 커버 픽싱 쿠션은 내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컬러가 잡티를 감쪽같이 커버해 완벽한 피부 바탕을 연출해주는 맞춤컬러 쿠션이다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0.5톤 컬러로 목 피부 색과 경계지지 않으며, 한 번의 터치로 피부 잡티는 물론, 모공 및 붉은기까지 매끈하게 커버해 보정이 필요 없는 피부 바탕을 연출해준다. 또한 밀착력이 우수해 수정 화장 시 퍼프로 톡톡 두드려 주기만 하면 방금 화장한 듯 온종일 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하루 종일 블링블링한 눈매

 

쏘내추럴의 컬러 코팅 젤 아이 틴트는 보송한 마무리 감의 리퀴드 섀도우로 밀착력이 우수하고 발색이 좋아 하루 종일 번짐 없는 또렷한 눈매로 연출해주는 섀도우이다. 차분한 베이스로 사용할 수 있는 매트 베이스 컬러부터 눈매를 또렷하고 선명하게 연출해주는 쉬머 딥 브라운 컬러까지 4종류의 다양한 컬러로 깊은 눈매를 연출해주며 촉촉하게 발리고 보송하게 밀착되어 번짐이나 묻어남 없이 컬러를 오랜 시간 유지해준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베네피트의 단델리온 핑크 블러셔는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쳐의 펄 파우더다. 사랑스러운 핑크빛 블러셔로 칙칙한 피부 톤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며 얼굴 전체에 은은한 광채를 연출할 수 있다. 블러셔로 사용하거나 얼굴 전체에 가볍게 발라 브라이트닝 피니싱 파우더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마, 콧대, 하이라이트 존에 바르면 얼굴 윤곽을 살려 발라주면 화사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아찔한 롱래쉬 효과!

 

마죠리카 마죠리카의 래쉬 익스팬더 엣지 마이스터는 방금 메이크업한 듯 연출력이 오래도록 지속되며 땀과 피지, 눈물에 쉽게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르푸 타입이다. 내장되어있는 빗 브러시가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섬세하게 발라주어 또렷하고 선명한 속눈썹을 만들어준다. 또한 고기능 트리트먼트 성분 배합의 탄력액이 속눈썹 안쪽까지 매끄럽게 발려 속눈썹을 길고 풍성하게 연출하도록 도와준다.

 

 

생기 가득, 베이글 립 플럼퍼

 

쏘내추럴의 우 립 오일 플럼퍼는 보르피린과 멘톨 성분 함유로 주름지고 얇은 입술에 즉각적인 플럼핑 효과를 주며 생기와 혈색을 더해주는 볼륨업 립플럼퍼이다. 바르자마자 일시적으로 화한감이 느껴지면서 즉각적인 플럼핑 효과로 도톰하고 생기 있는 입술로 연출해주며 가벼운 오일 제형이 촉촉하게 스며들어 입술 건조함은 막아주고 각질을 잠재워준다. 끈적임 없는 가벼운 오일로 수시로 덧발라줄 수 있으며 지울 때까지 마르지 않는 진한 보습을 느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