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떡볶이(대표 나상균)가 PB제품 ‘매운소스와 찰순대’를 강남 장애인 복지관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 행사는 죠스떡볶이가 꾸준히 해온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몸이 불편한 장애우와 직원들이 좀 더 편하게 죠스떡볶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PB제품 ‘매운소스와 찰순대’ 8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죠스떡볶이는 기업 차원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강남 장애인 복지관의 경우 지난해 11월 죠스푸드 창립기념일을 맞아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복지관과 꾸준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매운소스와 찰순대’는 지난해 5월 GS25 편의점을 통해 출시해 쫄깃한 찰순대 속에 매운소스와 매직오일, 바삭토핑이 들어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품으로 복지관의 장애우와 직원들의 호응도 높았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죠스떡볶이가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니만큼 이를 사회에 되돌려 주는 기부나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려고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