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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네슬레, ‘네스카페 허니골드 미니체중계 기획팩’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는 희망이 피어나는 계절인 봄을 맞아 네스카페 허니골드 허니블라썸 캠페인을 실시하고, 이와 함께 한정판 네스카페 허니골드 미니체중계 기확팩을 출시한다.

 

네스카페 허니골드 허니블라썸 캠페인은 봄이 시작되는 달이자 새학기, 새출발을 의미하는 달인 3월을 맞아 새로운 다짐을 한 고객들이나 새로운 곳에서 새로 관계를 맺고 뜻을 펼쳐 나가는 고객들의 마음을 지지하는 캠페인이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네스카페 허니골드 미니체중계 기획팩은 설탕을 30% 줄이고 꿀을 넣은 건강한 네스카페 허니골드(180개입)’ 커피믹스와, 몸매 관리에 신경쓰는 소비자들이 틈틈이 체중을 체크할 수 있도록 미니체중계를 함께 기획한 특별 기획 상품이다.

 

이번 기획팩은 오늘(20)부터 오는 26일까지 일주일 간 지마켓 브랜드 기획전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이후 온라인 오픈마켓 및 대형 할인매장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3월 말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네스카페 허니골드는 달달한 커피믹스를 좋아하지만 높은 설탕 함량과 칼로리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특히 이번 허니블라썸 캠페인과 미니체중계 기획팩은 봄을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젊은 여성 고객들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