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클리오, 누디즘 워터그립 쿠션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프랙티컬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가릴 것은 다 가리는 자연스러운 누드 과학 누디즘 워터그립 쿠션을 출시한다.

 

누디즘 워터크립 쿠션은 70% 이상 함유된 고 함량 수분 에센스가 벌집 매쉬를 통해 터져 나와 즉각적으로 높은 수분을 공급해주는 최초의 쿠션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섬유타래 2중 구조가 제형을 잡아주고 촉촉한 수분감이 베이스를 밀착 시켜주어 촉촉하지만 무너지지 않는 강력한 수분 피팅을 선사한다.

 

육각형의 플랫 입자가 결점 위에 얇게 레이어링 되어 잡티의 톤을 낮춰 안 가린 듯 자연스럽게 보정해 주어 내 피부 같이 연출해 준다.

 

올해 가장 핫한 메이크업 트렌드로 손꼽히는 'MSBB(My Skin, But Better)'는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지만 원래보다 더 좋아 보이는 피부 연출이 포인트다. 누디즘 워터그립 쿠션은 자연스러운 커버로 MSBB에 제격이다.

 

얇고 촉촉한 한 겹 밀착으로 아무것도 안 한듯 촘촘하게 가려주는 누디즘 워터그립 쿠션은 전국의 클럽클리오 매장과 드럭스토어, 주요 면세점, 온라인 직영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