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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웨어, 창립 37주년 기념 ‘크리스탈 홈파티 플러스 세트’ 출시

베스트셀러 제품 ‘크리스탈 보울 시리즈’를 더욱 풍성하게 구성
냉장고 정리와 테이블 세팅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투 인 원(2 in 1) 테이블 용기 세트

[KJtimes=장우호 기자]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가 한국지사 창립 37주년을 맞아 냉장고 정리와 화사한 테이블 스타일링까지 모두 가능한 투 인 원(2in1) 테이블 용기 ‘크리스탈 홈파티 플러스 세트(18종)’를 3월 출시했다.

‘크리스탈 홈파티 플러스 세트’는 타파웨어의 베스트셀러 제품 ‘크리스탈 보울’ 시리즈를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했다. 콤팩트한 사이즈의 ‘크리스탈 보울 소형’부터 부피가 큰 음식이나 과일을 보관하기 좋은 990ml의 ‘크리스탈 보울 대형’까지 총 6종의 18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제품명처럼 크리스탈 같은 투명한 용기로 보관된 음식의 종류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고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테이블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가볍고 깨지지 않는 재질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완벽한 밀페력이 공기와 수분을 차단시켜 음식을 더욱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한편 타파웨어 ‘크리스탈 홈파티 플러스 세트’는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창립 37주년을 맞아 제품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