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프리미엄 컴팩트 4-도어 쿠페 '더 뉴 제너레이션 CLA' 라인업에 2종의 새 모델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더 뉴 제너레이션 CLA 250 4매틱 AMG 라인'은 기존 출시 모델에 고성능을 뜻하는 AMG 라인을 기본 적용해 내외관에 스포티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천790만원이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A 45 4매틱 모델'은 파워풀한 2.0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해 381마력의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은 7천490만원이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더 뉴 제너레이션 CLA의 라인업 강화를 통해 스타일리시하고 개성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 뉴 제너레이션 CLA는 CLA의 부분변경 모델로 스포티하고 강렬한 디자인, 혁신적인 안전 기술, 다양한 편의사양 탑재 등으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국내에는 2016년 9월 가솔린 모델인 더 뉴 제너레이션 CLA 250 4매틱을 통해 첫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