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식품, 이마트트레이더스 전용 ‘우거지 & 홍게 된장국’ 대용량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신송식품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용 대용량 제품으로 우거지&홍게 된장국’(10,980/10g*22) 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거지&홍게 된장국은 신송식품의 즉석된장국 5종 중에서 메인제품인 우거지된장국과 스타제품인 홍게된장국두 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어, 출시 전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신송식품의 우거지&홍게 된장국은 뜨거운 물만 부어 10초면 완성되는 즉석조리식품으로서,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구수하고 맛있는 된장국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오랫동안 연구, 개발했다.

 

 

또한 동결진공건조방식으로 제조하여 원료 고유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렸으며, 합성보존료가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신송식품 마케팅 강인철 팀장은 뜨거운 물만 부어 10초면 완성되는 가장 간편하면서도 맛있는제품인 즉석된장국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올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국내 HMR 라인을 점차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