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SBS ‘불타는 청춘’ 속 전(前) 야구선수 박재홍의 첫 예능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박재홍은 프로그램 최초의 운동선수 출신 새 친구로 합류해 첫 리얼 예능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출연에도 불구하고 다른 출연자들과 찰떡 호흡을 맞추는가 하면, 손수 대형 솥을 준비해 라면 100개를 끓이는 진풍경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날 박재홍의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리얼 예능룩을 완성해 준 자켓은 블랙야크의 ‘E원더자켓’으로 자체개발 소재인 야크패딩(천연 야크모)를 사선의 퀼팅 형태로 적용해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경량 패딩이다. 특히, 아직은 밤낮으로 쌀쌀한 봄 날씨에 이너 형태로 보온성을 더하거나, 한 낮의 따뜻한 날씨에는 아우터 단독으로 입을 수 있어 활용적이다.
여기에 활동성이 필요한 등, 소매 부분에는 효성의 크레오라 프레쉬(creora® Fresh) 원사를 적용한 야크프리(YAK-FREE) 자체개발소재를 사용해 신축성과 소취 기능을 함께 발휘한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남윤주 팀장은 "야외에서의 촬영이 많은 리얼 프로그램인 만큼 보온성과 활동성이 돋보이는 블랙야크 자켓으로 센스 있는 박재홍의 첫 예능 나들이 패션을 완성했다”며 “아웃도어의 기능성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된 이 제품은 스포츠, 아웃도어, 일상생활 등 활용 범위가 넓어 지속적으로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