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영규 기자]코스닥 상장사인 시노펙스[025320]는 20일 공시를 통해 전자부품용 택트 스위치에 대한 국내 특허를 양수했다고 밝혔다.
시노펙스측은 이와 관련해 특허권의 양수도로 김경희, 권순길 등 기존 특허권자 2인의 공동소유에서 당사를 포함한 3인의 공동소유로 변경되며 중국과 베트남에서 현지 특허 출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헀다.
한편 시노펙스는 지난 4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4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497억원으로 18.96% 늘었으며 당기순이익도 22억원을 올려 흑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