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차이나@피스트로 2017년 첫 해외 게스트 셰프 초청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중국 여러 지역에서 경험을 쌓은 두 명의 게스트 셰프를 르 메르디앙 정저우에서 초청해 상하이, 사천, 항저우, 후난 등 중국 지역별 특성을 살린 조리법을 적용한 음식을 선보이는 차이나@피스트는 16일 동안 기존 뷔페 음식과 함께 조리법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는 중국 음식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수 있게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식전 중국식 계란 수프를 시작으로 해안가와 근접하여 해산물을 이용한 재료 본래의 맛을 살리는 요리가 발달한 상하이식으로 해석해낸 새우 튀김, 무더운 기후에 음식이 상하지 않기 위해 고추, 마늘 등의 향신료를 사용하여 매콤한 맛이 일품인 사천식 오징어 요리, 광둥 문화와 포르투갈 요리 문화의 결합으로 마카오 지역만의 독특한 향기와 풍미를 자아내는 마카오식 닭찜과 돼지고기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추가 금액 지불 시 중국 음식과 조화로운 칭따오 생맥주를 비롯하여 하얼빈 병맥주도 만나볼 수 있어 음식과 음료가 어우러져 중국 본토에서 느꼈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중국의 맛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차이나@피스트는 오는 5월 1일부터 16일까지 피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