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더블 홀리데이즈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이 오는 428일부터 58일까지의 황금 연휴를 맞아 편안한 휴식도 즐기고 다양한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더블 홀리데이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국내 운영 중인 13개 체인호텔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상기 기간 내 제공되는 특별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롯데그룹 엘포인트 및 롯데호텔 마일리지 프로그램 프리빌리지 포인트 더블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더불어 930일부터 109일까지의 10월 연휴 기간 판매 패키지의 10% 할인도 받을 수 있어 호텔에서의 쾌적한 휴가를 꿈꾸는 이들에겐 황금 같은 기회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호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더블 버블패키지를 추천한다. 롯데호텔서울, 월드, 울산은 슈페리어 객실 1, 제주는 슈페리어 스위트 객실 1박이 제공되며, 조식 3인과 향기로운 거품 목욕을 즐길 수 있도록 러쉬 입욕제 1, 러버덕 장난감 1세트가 추가 제공된다.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조용히 혼자만의 휴식을 즐기고 싶은 혼휴족에게는 더블 힐링패키지도 좋은 선택이다. L7명동, 롯데시티호텔마포, 명동은 슈페리어 객실 1, 김포, 대전, 구로, 울산은 스탠다드 객실 1박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조식 1, 롯데시네마 일반관람권 1, 롭스 마스크팩 1, 클라우드 맥주 2캔도 받을 수 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구성이다. 롯데시티호텔제주의 경우 이그제큐티브 객실 1, 조식 2, 롯데시네마 일반관람권 2, 롭스 마스크팩 2개가 제공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