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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몽, 로즈데이 & 성년의 날 기념 특별 프로모션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5월 앤티크 워치&주얼리 브랜드 로즈몽(Rosemont)’이 낭만적인 감동을 선사할 스페셜 기프트를 제안한다.

 

로즈몽에서 선보이는 첫 웨딩 라인인 블랑쉐 컬렉션(Blanche Collection)’은 다이아몬드의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세미 웨딩 주얼리 라인이다. 베이직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마치 한 송이 꽃이 핀 듯,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꽃잎이 펼쳐진 형태의 두 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웨딩 시리즈는 이어링, , 가드링, 네크리스 구성으로 전개된다.

 

섬세한 세팅 기술로 다이아몬드의 풍성한 반짝임을 자랑하는 블랑쉐 컬렉션은 최근 웨딩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몰 웨딩에 적합하도록 미니멀한 사이즈로 출시되어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아이템으로 다가갈 것이다. 또한, 아이템에 따라 개인의 취향에 맞게 3부 혹은 5부까지 주문 제작이 가능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앤티크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로즈몽 워치 컬렉션은 하이브리드 티 로즈 시리즈를 포함해 앤티크 터치 로즈 시리즈, 밀라네제 시리즈, 미니어처 로즈 시리즈, 노스탤지어 시리즈등 로즈몽만의 클래식하고 로맨틱한 감성을 담은 다양한 라인을 통해 여성들의 마음을 공략할 예정이다. 다이얼에 새겨진 브랜드 시그니쳐인 장미 로고로 브랜드 특유의 우아함을 더한 로즈몽 워치는 유연한 케이스의 금속 표현과 입체적인 인덱스, 베젤에 세밀하게 세팅된 화이트 스톤으로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남다른 정성이 돋보이는 로즈몽 워치&주얼리로 특별한 순간 사랑하는 연인에게 진심을 전해보자.

 

한편, 로즈몽은 웨딩 시즌 및 로즈 데이, 성년의 달을 맞이 하여 오는 51일부터 갤러리어클락(Gallery O’Clock)과 쥼(JEUM) 전국 매장에서 시계와 주얼리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