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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휴가철 앞두고 태닝룩 위한 ‘훌라 컬렉션 2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베네피트(benefit)가 본격적인 휴가철을앞두고 섹시한 태닝룩을 완성해주는 브론저 훌라 컬렉션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베네피트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브론저는 훌라 라이트훌라 퀵키 컨투어 스틱이다. 베네피트 베스트셀러 훌라 컬렉션의 신제품으로, 쉽고 빠른 컨투어링 메이크업은 물론 완벽한 태닝룩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훌라 라이트는 밝은 피부톤을 위한 컨투어링 파우더다. 기존 브론징 파우더보다 한 톤 밝은 블론즈 컬러가 21호 피부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건강한 피부톤으로 연출해준다. 광대뼈, 이마, 턱 등 슬림하게 연출하고 싶은 부위에만 바르면 얼굴 윤곽을 살릴 수 있고, 얼굴 전체에 가볍게 쓸어주면 태닝룩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훌라 퀵키 컨투어 스틱은 쉽고 빠른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위한 브론즈 스틱이다. 크림--파우더 제형으로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지만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어 오랜 시간 동안 메이크업을 지속시켜준다. 돔 형태의 어플리케이터로 정교한 컨투어링 메이크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 광대뼈, 코 등 슬림하게 연출하고 싶은 부위에 살짝 그어준 뒤 손이나 퍼프 등으로 펴 발라 경계를 없애주면 쉽고 빠르게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베네피트 메이크업팀 이기성 팀장은 휴가지에서 피부톤에 맞춰 얼굴에도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하면 보다 섹시하면서 빛나는 태닝룩을 연출할 수 있다, “베네피트 훌라 컬렉션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베네피트 훌라 컬렉션 신제품은 전국 베네피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베네피트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알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