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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짐보리와 함께 ‘사랑쑥쑥 댄스 페스티벌’ 개최

 

[kjtimes=정소영 기자] 매일유업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짐보리이와 함께 사랑 쑥쑥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랑쑥쑥 댄스 페스티벌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신나고 재미있는 댄스타임을 즐기고 이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올리는 이벤트로 생후 60개월 미만의 남녀 아이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상과 사진 두 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짐보 친구가 오르고 내리고노래에 맞춰 부모와 아이 또는 온 가족이 함께 율동 하는 모습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응모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53일부터 31일까지로 영상과 사진 두 개 부문 모두 응모할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페스티벌에 참가만 해도 전원에게 온라인 쇼핑몰 짐보리샵 포인트가 지급되며, 부문별 각 5, 10팀의 수상자에게는 짐보리 1년치 프로그램 수강권과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200ml 멸균) 10박스, 맥포머스 빌리지 세트, 캐논 포토프린터 등이 수여된다.

 

특히, 각 부문별 대상에게는 짐보리 모델활동의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사랑쑥쑥 댄스 페스티벌소식을 공유하기만 해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 본인 SNS에 이벤트를 공유하고 URL과 함께 참여 각오, 응원 메시지 등을 댓글로 남기면 폴 바셋 카페라떼 기프티콘(50)’을 증정한다.

 

공유 이벤트는 53일부터 2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사랑쑥쑥 댄스 페스티벌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사이트(dance.gymbo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사랑쑥쑥 댄스 페스티벌은 아이 혼자 또는 부모만 참여하는 이벤트가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데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항상 아이들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매일우유 저지방2%’한국짐보리가 함께 준비한 이번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즐거운 경험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