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영규 기자]코오롱생명과학[102940]은 10일 공시를 통해 퇴행성관절염치료제 ‘인보사’의 초기 상업화 계획에 따라 785억원을 들여 충주 바이오 신공장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투자금액은 자기자본의 30.4%에 해당한다.
앞서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2월 7일 공시를 통해 작년 영업이익이 184억6000만원으로 전년보다 745.7%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1582억8000만원으로 30.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26억6000만원으로 1482.9%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