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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설현과 함께 한 피레네산맥 스토리 영상 선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비오템이 모델 설현과 함께 프랑스 피레네산맥에서 촬영한 브랜드 스토리 영상의 일부를 선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프랑스 청정지역 피레네산맥에서 시작된 비오템의 원천을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영상의 티저(teaser) 버전으로, 지난 4월 모델로 발탁된 설현이 직접 피레네산맥을 방문해 청정지역의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설현이 브랜드 모델로써 참여한 첫 번째 공식 활동이라 더욱 관심이 뜨겁다.

 

비오템은 지난 427,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계 12개국을 대표하는 셀러브리티와 뷰티 인플루언서를 프랑스 피레네산맥에 초대해 브랜드의 역사와 독자적인 성분 라이프 플랑크톤(Life Plankton)’의 개발 과정을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피레네 산맥의 물에서 찾은 라이프 플랑크톤성분은 풍부한 미네랄과 생명력으로 탁월한 피부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인 아쿠아수르스 피레네산맥 수분크림에 함유돼 있다.

 

비오템 관계자는 추후 공개될 영상을 통해 아쿠아수르스 피레네산맥 수분크림을 이용해 피곤하고 건조해진 피부에 맑은 생기를 부여하는 설현의 모습과 휴식을 즐기는 모습 등은 물론, 비오템의 원천인 피레네산맥의 동굴에서 설현이 직접 라이프 플랑크톤성분을 보고 체험하는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비오템 행사장에 참석하고 글로벌 셀러브리티와 함께 파티를 즐기는 설현의 영상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비오템과 설현이 함께 한 아쿠아수르스 피레네산맥 수분크림 스토리 영상은 비오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0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