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제주, ‘판타스틱 프라이데이’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시티호텔제주는 오는 526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특별한 요금으로 오픈 되는 판타스틱 프라이데이패키지를 선보인다.

 

롯데시티호텔제주는 아름다운 한라산과 제주 바다가 객실에서 한 눈에 내려다보일 뿐 아니라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고 실속 있는 제주 여행을 위한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만 오픈 되는 이번 패키지는 온라인 예약 전용이며 그 주 일요일에서 다음주 일요일까지로 여행 일정이 임박한 고객에 한해 특별 제공된다. 예를 들면, 526일에는 528일부터 64일까지의 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마운틴 뷰 객실 1, 제주 최고층에 위치한 업스케일 뷔페 씨카페 조식 2, 달빛 아래 로맨틱한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온수풀과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롯데시티호텔제주에서는 819일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숙 후기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후 체크아웃 시 프론트데스크 직원에게 보여주면 호텔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