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호텔, 맨하탄 랍스타양갈비구이 세트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스탠포드 호텔 뉴욕풍 트렌디 바인 맨하탄 그릴 앤 바에서는 단 돈 만원으로 셰프가 준비한 호텔식 단품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여름 건강 보양식으로 미꾸라지를 직접 갈아 만든 건강한 추어탕과 고기의 식감 자체가 매우 부드러우며 호텔에서 직접 개발한 소스가 입안에서 맴도는 맛이 매우 환상적인 100% 수제로 만들어진 함박스테이크를 선보인다.

 

추어탕 또는 함박스테이크 메뉴 주문 시 커피 또는 탄산음료가 제공된다. 그리고 풍성한 야채와 견과류로 가득 찬 리코타 치즈 샐러드(2)가 각각 만 원대에 제공된다. 평일 오전 114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친구 또는 연인들을 위한 디너 맨하탄 랍스타양갈비구이 세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상큼한 만다린 드레싱과 각종 야채와 아몬드를 곁들인 리코타 치즈 샐러드, 오늘의 수프, 구운 랍스터와 고소한 치즈를 올린 식감이 부드러운 양고기, 달콤한 수제케익과 커피 또는 차 로 구성된 7만원 상당의 1인 세트 메뉴를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 830분까지는 해피아워가 진행된다. 해피아워 메뉴로는 신선한 샐러드바와 스페셜 메뉴 그리고 무제한 생맥주 및 와인이 준비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