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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키즈, 자외선 걱정 없는 아동용 래시가드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키즈가 바캉스 시즌 아이들이 편안하고 자외선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는 래시가드 16종을 출시했다.

 

 

블랙야크 키즈 래시가드는 신축성이 좋은 폴리스판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이 많은 워터스포츠를 즐길 때 아이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 자외선 차단 기능이 들어간 블랙야크 자체개발 소재 야크블록(YAK-BLOCK)’이 적용돼 자외선에 약한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한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세트 및 여아 전용 래시가드를 전년대비 확대해 코디에 대한 부담을 덜고 다른 제품과 연계해 입을 수 있어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표제품인 ‘BK트로이래시가드는 수영모와 5부 상의, 하의가 한 세트로 구성된 제품으로 우주를 연상하게 하는 우주선, , 화성 등 아기자기한 프린트로 경쾌함을 살렸다. 별도로 사용이 가능한 아쿠아백으로 함께 수납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갖췄다. 가격은 109천원.

 

 

‘BK페르래시가드는 수영모와 긴 팔 상의, 치마 레깅스가 하나의 세트인 여아 전용 제품으로 해변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트로피컬 프린트를 사용해 포인트를 줬다. 치마 레깅스는 따로 분리가 되지 않아 물 속에서도 벗겨지거나 움직임에 방해되지 않으며, 역시 아쿠아백으로 수납할 수 있다. 가격은 129천원.

 

 

한편, 블랙야크 키즈는 출시를 기념해 618()일까지 우리 아이와 함께 떠날 여름 바캉스를 주제로 여름휴가 계획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래시가드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야크 키즈의 카카오스토리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