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풀무원건강생활, 슈퍼푸드 한병에 '식물성유산균 푸룬'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의 유산균음료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100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 이상의 풀무원 특허 식물성유산균과 푸룬, 코코넛밀크, 타이거넛츠 등의 슈퍼푸드를 한 병에 가득 담은 식물성유산균 푸룬을 출시했다고 29() 밝혔다.

 

식물성유산균 푸룬에는 풀무원의 독점 특허 식물성유산균(L.plantarum PMO08)과 배변 활동에 좋은 대표적인 과일로 알려진 푸룬(Prune) 한 알(6g)이 함유됐다. 말린 서양 자두인 푸룬은 식이섬유, 철분, 칼륨 등의 성분이 들어있고 사과보다 12배 가량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건강한 피부에 도움이 되는 슈퍼푸드도 함께 넣었다. 라우린산이 함유된 코코넛밀크와 비타민C, 비타민E가 풍부한 타이거넛츠 등을 넣어 영양을 더했다. 말랑말랑 씹히는 곤약젤리를 함유해 음료에서도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신경 썼으며 합성향료 및 감미료 무첨가로 건강하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한 병(130ml)2,000원이다.

 

풀무원프로바이오틱 관계자는 “’식물성유산균 푸룬은 건강한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해 장 건강은 물론 피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풀무원 독점 특허 식물성유산균과 푸룬, 코코넛밀크, 타이거넛츠 등을 가득 담은 식물성유산균 푸룬을 통해 더욱 가볍고 상쾌하게 아침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