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커피빈코리아가 여름 피크닉 시즌을 맞아 ‘케이준 치킨 랩 프레쉬 박스’와 함께 커피빈의 시그니쳐 텀블러인 ‘라이트 핑크 VMI 텀블러’를 재 출시 한다고 26일 밝혔다.
재 출시된 커피빈 VMI 텀블러는 아령 텀블러로 불리는 커피빈의 시그니쳐 텀블러로 2011년 출시 당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품절사태를 빚어온 스테디셀러 상품이다. 이후 다양한 컬러를 선보이며 완판 행진을 기록, 약 1년 전 단종되었으나 고객들의 잇따른 재 출시 요청에 베스트 인기 모델인 ‘라이트 핑크 VMI 텀블러’의 판매 재개에 나섰다.
특히 커피빈의 VMI 텀블러는 실용적인 디자인에 기능까지 두루 갖춘 텀블러로 캠핑, 피크닉 등의 야외활동 시 활용가치가 높다. 내구성 강한 스테인레스 재질로 충격에 강하며, 내부 외벽을 도금 코팅해 보온과 보냉력이 높아 야외에서도 음료를 처음 담았을 때의 온도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아령과 유사한 형태의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으로 휴대 및 음용 시 안정감이 높으며, 일반 텀블러와는 달리 내부에 차 거름망이 있어 차를 우릴 시 찻 잎이 함께 빠져나오는 불편함을 덜어준다. 뿐만 아니라 뚜껑과 차망, 몸체가 분리돼 세척 및 관리 역시 번거로움 없이 손 쉽게 할 수 있다.
사이즈는 355ml 1종으로, 가격은 3만 1천원이며, 전국 커피빈 매장과 커피빈 공식 온라인 몰인 ‘바이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커피빈은 본격적인 여름 피크닉 시즌을 맞아 야외에서 간편한 한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랩 프레쉬 박스(Wrap Fresh Box)를 리뉴얼 출시한다.
'케이준 치킨 랩 프레쉬 박스’는 지난 3월 ‘패스트 프리미엄(Fast-Premium)’ 상품으로 출시한 ‘햄치즈 랩 프레쉬 박스’에 이어 선보이는 신규 상품으로,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케이준 치킨을 주 재료로 사용, 과일과 콘샐러드를 더해 남녀 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건강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케이준 치킨 랩’은 케이준 치킨과 더불어 로메인과 파프리카 등의 신선한 야채를 넣고 또띠아로 감싸 단백질과 탄수화물. 식이섬유 등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돼 랩박스 하나만으로도 균형 잡힌 식단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친환경의 자연식, 건강식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내추럴 푸드기업 ‘올가니카(Organica)’의 제품으로 신선한 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듬뿍 담았다. 가격은 6300원이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커피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