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MLB KIDS(엠엘비 키즈)에서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래쉬가드를 출시했다.
MLB KIDS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캐릭터 프린트와 시원한 써머 패턴이 돋보이는 스타일과 함께 화려한 컬러감의 래쉬가드를 선보였다. 또 원피스, 크롭 상하의 세트, 치마 바지형 래쉬가드 등 여아 전용 제품과 함께 스킨스쿠버, 스노클링 등의 액티브한 물놀이에 적합한 네오프랜 소재의 래쉬가드와 바디수트도 출시했다. 네오프랜 소재는 가볍고 신축성이 좋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여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MLB KIDS는 이번 시즌 부모와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라인 래쉬가드도 선보였다. 패밀리룩으로 활용 가능한 패밀리라인 래쉬가드는 휴가철 센스 있는 미니미룩 연출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바캉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 외에도 MLB 키즈에서는 래쉬가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써머 아이템도 선보인다. 흡습속건 기능의 쿨필드캡과 메쉬캡,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써머 샌들, 물빠짐 기능이 있는 아쿠아 슈즈, 그리고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운동화 등을 출시했다. 특히, 메쉬 운동화는 기능성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