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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KIDS, 시원한 써머 패턴 '키즈 래쉬가드'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MLB KIDS(엠엘비 키즈)에서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래쉬가드를 출시했다.

 

 

MLB KIDS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캐릭터 프린트와 시원한 써머 패턴이 돋보이는 스타일과 함께 화려한 컬러감의 래쉬가드를 선보였다. 또 원피스, 크롭 상하의 세트, 치마 바지형 래쉬가드 등 여아 전용 제품과 함께 스킨스쿠버, 스노클링 등의 액티브한 물놀이에 적합한 네오프랜 소재의 래쉬가드와 바디수트도 출시했다. 네오프랜 소재는 가볍고 신축성이 좋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여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MLB KIDS는 이번 시즌 부모와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라인 래쉬가드도 선보였다. 패밀리룩으로 활용 가능한 패밀리라인 래쉬가드는 휴가철 센스 있는 미니미룩 연출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바캉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 외에도 MLB 키즈에서는 래쉬가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써머 아이템도 선보인다. 흡습속건 기능의 쿨필드캡과 메쉬캡,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써머 샌들, 물빠짐 기능이 있는 아쿠아 슈즈, 그리고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운동화 등을 출시했다. 특히, 메쉬 운동화는 기능성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