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영화 '보안관'에서 에어컨 설비 기사 춘모 역을 맡은 부산 출신 배우 배정남이 영화 '마스터'의 주연 배우 강동원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등장했다.
강동원과 함께 영화 '마스터'에 출연한 배정남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터 700만을 향해"라는 글과 강동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
특히 진지한 표정의 배정남과 깊은 생각에 빠진 듯한 강동원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