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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마세라티 ZERO 프로모션'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마세라티가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전 모델을 초기 부담 없이 구매 할 수 있는 마세라티 ZERO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6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전 모델 구매 시 선수금을 최저 0%까지(0%, 10%, 20%, 30% 중 선택) 구매 고객이 직접 선택 할 수 있어 초기 구매 부담을 대폭 낮췄다. 또한 구매 고객이 선수금 비율을 높일 경우 월 납입금을 최소화 할 수 있어 개인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36개월 금융리스 유예율 60%가 공통 적용된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저금리 혜택을 설계하는 프로모션으로 초기 부담 없이 마세라티의 오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