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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여름 시즌 맞이 뉴 스틱바 3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하겐다즈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한 손에 들고 즐기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인 스틱바의 새로운 플레이버 '뉴 스틱바 3'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플레이버는 '망고 라즈베리', '캐러멜비스킷 크림', '화이트초코 아몬드'3종으로 선보인다. 신제품 뉴 스틱바는 깊고 진하면서도 더 바삭한 벨지안 화이트 초콜릿 코팅이 하겐다즈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부드럽게 감싸는 것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종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플레이버마다 특유의 개성과 색다른 풍미를 자랑한다.

 

 

'망고 라즈베리'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망고 아이스크림과 상큼한 라즈베리 소스가 더해진 아이스크림을 벨지안 화이트 초콜릿으로 코팅했으며, 여기에 상큼한 맛의 건조 라즈베리 조각이 박혀 독특한 풍미를 만들어낸다.

 

 

'캐러멜비스킷 크림'은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인 고급 캐러멜 비스킷 스페큘루스 조각이 박힌 벨지안 화이트 초콜릿으로 캐러멜 아이스크림을 감싸 더욱 풍부해진 단 맛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화이트초코 아몬드'는 달콤한 캐러멜을 입혀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는 아몬드 조각과 마다가스카르 산 고급 원료로 만든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벨지안 화이트 초콜릿 코팅을 만나 끝 맛까지 진한 달콤함으로 마무리했다.

 

 

하겐다즈 스틱바는 작년에 새롭게 리뉴얼 한 6종이 출시된 이후 1년 만에 300만 개 이상을 판매하며 업계의 새로운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스틱바 제품은 '그린티 아몬드', '스트로베리&크림', '바닐라 캐러멜 아몬드', '초콜릿 초코 아몬드', '마카다미아 넛 브리틀', '솔티드 캐러멜'6가지 플레이버를 각각 하겐다즈만의 엄선된 원료로 만들어 황홀한 맛의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 3종이 추가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하겐다즈 마케팅팀 김미조 상무는 "언제 어디서나 한 손에 들고 다니며 간편하게 최상급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하겐다즈 스틱바의 인기비결이다""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여름 시즌에는 9가지 맛으로 새로워진 하겐다즈 스틱바와 함께 더 시원하고 달콤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로운 3종 스틱바가 포함돼 더욱 더 다양한 플레이버를 선보이는 스틱바 라인업 9종은 편의점 기준 4200원으로 판매되며, 전국의 편의점, 슈퍼마켓, 하겐다즈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