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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닛메이드, 사과 과즙에 탄산까지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사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미닛메이드가 사과 과즙에 톡 쏘는 스파클링이 가미된 과즙 스파클링 음료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사과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사과는 올해 초 선보인 청포도맛·유자맛의 인기에 힘입어 미닛메이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과즙 스파클링 음료다. 남녀노소 사랑받는 사과 과즙에 탄산을 첨가해 상큼한 사과 특유의 맛과 입안에서 톡톡 튀는 스파클링의 청량감을 살렸다.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사과는 상큼한 과즙에 가볍게 톡 쏘는 스파클링이 더해져 무더운 여름 상쾌한 기분을 낼 수 있는 기분전환용 음료로 야외활동을 할 때나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패키지는 미닛메이드가 짜릿해진다는 컨셉을 살려 디자인됐다. 싱그러운 사과의 붉은 색을 담은 배경에 스파클링의 짜릿함을 표현하는 반짝이는 패턴을 넣었고, 싱그러운 사과 이미지를 담아 미닛메이드 스파클링만의 톡톡 튀는 상큼함을 강조했다.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사과는 345ml , 350m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편의점식품점할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45ml 캔 기준 1,200(편의점 기준)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사과는 상큼한 맛을 찾게 되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남녀노소 두루 좋아하는 사과 과즙과 톡 쏘는 스파클링의 조합으로 상큼짜릿한 맛을 강조한 제품이라며 사과 과즙이 톡톡 터지는 상큼한 미닛메이드 스파클링과 함께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