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2 (월)

  • -동두천 29.2℃
  • -강릉 20.9℃
  • 구름많음서울 27.3℃
  • 구름많음대전 27.2℃
  • 구름많음대구 22.9℃
  • 흐림울산 19.0℃
  • 구름많음광주 25.7℃
  • 흐림부산 20.8℃
  • -고창 26.0℃
  • 흐림제주 20.6℃
  • -강화 24.2℃
  • -보은 24.9℃
  • -금산 25.7℃
  • -강진군 22.6℃
  • -경주시 20.8℃
  • -거제 21.6℃

국회

文대통령, “실업대란 방치는 국가재난 수준 위기 올 수 있어”

국회 시정연설… 야당에 추경처리 대승적 협력 촉구


[kjtimes=견재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국회에서 실업대란을 방치하면 재난 수준의 경제위기가 올 수 있다며 일자리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야당 대승적 협력을 촉구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첫 국회에서 진행한 일자리 추경 관련 시정연설을 통해 국회가 조속히 추경안 처리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추경안에 대해 국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하며, 그게 정부고 그게 국가라는 판단으로 편성한 예산이라며 현재의 실업대란을 방치하면 국가재난 수준의 경제위기로 다가올 우려가 있고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아야 할지 모른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만큼은 해야 한다추경을 편성해서라도 고용을 개선하고 소득격차가 더 커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적극적인 재정 대응을 요청했다.

 

경제위기 상황과 심각한 실업률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 우리의 고용상황이 너무 심각하다면서 실업률은 2000년 이후 최고치, 실업자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해법은 좋은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정장의 결과 일자리가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를 늘려 성장을 이루는 경제패러다임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근본적인 일자리 정책에 대해 민간과 정부가 함게 추진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하며 빠른 효과를 위해서는 공공부문이 먼저 나서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반기부터 일자리 대책을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정부의 이런 노력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부문의 일자리 창출 노력이 촉진되기를 특별히 기대한다고 호소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추경안을 추진하기 위해 야당을 설득한다면 약 11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를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1원의 예산도 일자리와 연결되게 만들겠다는 각오라며 국회가 추경을 확정하는 대로 바로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결연한 자세로 야당의 협조를 재차 당부했다.

 

한편, 인수위 없이 탄생한 새정부에 대해 국정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제스처도 보였다.

 

문 대통령은 조속히 국정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국회의 협력을 부탁드린다, 추경안 처리는 물론 지연되고 있는 인사청문회 및 보고서 채택에 대한 협조도 촉구했다.




배너
배너






기주봉, 대마초 흡연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정재진은 구속 [KJtimes=김봄내 기자]중견 배우 기주봉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다. 또 연극배우이자 극단 대표를 지낸 정재진은 구속됐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재진(64)씨를 구속하고 기주봉(62)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극배우 겸 조연급 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이들은 지난해 12월 중순과 말에 각각 A(62)씨로부터 대마초를 공급받아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모발에서, 기씨는 소변에서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왔으나 두 사람은 모두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류 성분 반응검사 결과를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정씨는 지난 9일 구속영장이 발부돼 현재 의정부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돼 있다. 정씨는 수년 전에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기씨는 검찰에서 영장을 청구하는 대로 이번 주 중으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대마초 공급책 A씨는 친구 사이인 기씨, 기씨를 통해 알게 된 정씨에게 돈을 받지 않고 대마초를 줬다고 경찰에서 주장했다. 특히 연극계에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