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비오템, 신제품 ‘스킨 옥시젠’ 4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비오템이 클로렐라의 강력한 정화 파워로 7일만에* 숨쉬는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는 스킨 옥시젠(SKIN OXYGEN)’ 4종을 출시한다.

 

비오템 스킨 옥시젠라인은 도시 공해로 저하된 여성들의 피부를 관리해주는 새로운 피부 정화 라인이다. 토너, 클렌저, 세럼, 크림의 4종 구성으로 클렌징부터 수분 충전까지 도시 여성의 피부 관리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선보인다. 주 성분인 클로렐라가 도시 유해물질로 인한 자극과 더위에 지친 피부를 건강하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또한 비오템만의 특별한 성분인 라이프 플랑크톤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수분을 공급해 준다. 바르는 즉시 숲 속에 와있는 듯한 상쾌한 피톤치드 향을 느낄 수 있어 사용 시 만족감을 높여준다.

 

메인 제품인 스킨 옥시젠 클로렐라 토너는 모공에 쌓인 노폐물과 묵은 각질, 피지를 관리해 모공리스피부로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강력한 정화 기능을 제공하는 클로렐라 성분과 함께 7가지 허브 에센셜 식물오일과 라이프 플랑크톤TM’ 성분이 포함돼 피부 진정 효과도 느낄 수 있다. 페퍼민트 워터와 멘톨 성분이 즉각적인 쿨링 효과까지 선사해 여름철 깨끗한 피부 관리에 탁월하다. 또한 파라벤, 인공 향료, 미네랄 오일 등 3가지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스킨 옥시젠 클로렐라 클렌저는 클로렐라 성분이 피부 깊숙이 쌓인 유해물질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제품이다. 묵은 각질을 녹이고 모공을 조여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결로 가꿔주며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스킨 옥시젠 클로렐라 세럼은 고농축 항산화 모공 세럼으로, 스피루리나와 3가지 파워 콤플렉스 성분이 피부에 에너지와 생기를 부여해준다. 아데노신 성분이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잔주름까지 관리해 모공을 꽉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킨 옥시젠 클로렐라 쿨링크림은 강력한 수분 지속력과 피부 진정, 쿨링 효과를 제공하는 수분크림 제품이다. 오일 프리 텍스쳐가 피지를 잡아주고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여름철에도 번들거림 없이 사용 가능하다.

 

비오템 스킨 옥시젠라인은 15()부터 온라인 쇼핑몰 롯데닷컴을 통해 선출시 되며, 30()부터 전국 비오템 매장 및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메인 제품인 클로렐라 토너단품 구매 시 양면으로 사용 가능한 2-way 정화 패드 2주일분을 증정하는 한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용량 및 가격(권장소비자가)스킨 옥시젠 클로렐라 토너’ 200ml, 36천 원대, ‘스킨 옥시젠 클로렐라 클렌저’ 150ml, 32천 원대, ‘스킨 옥시젠 클로렐라 세럼’ 50ml, 56천 원대, ‘스킨 옥시젠 클로렐라 쿨링크림’ 50ml, 54천 원대.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